출장다녀와서 오늘 아침에 받았어요
색깔 고민하다가 무난한 오트밀로 했는데 제품 보자마자 다른색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오트밀이나 베이지 컬러는 원래 좋아해서 마음에 쏙 들구요 퀄리티를 보고 나니 새로나온 헤링본도 갖고싶네요
블로그에 올라온 헤링본 캐시미어도 어찌나 탐나는지 저도 하고프지만 남친에게도 꼭 선물하고 싶어요 ㅋㅋ
오늘 받은 오트밀 캐시미어는 촉감이 정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요
사진이 다 못 담는게 아쉬울 뿐..
두겹으로 좀 더 두꺼우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해요
백화점 매대 캐시미어 머플러와 비교불가인게 가격을 생각하면 이 퀄리티가 안나올 것 같아요
캐시미어 두컬러 정도 사서 돌려매도 올 겨울 잘 날 수 있겠네요~
잘 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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