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제대로된 착용컷 기다리다 놓치고
작년엔 문의드럈는데 제작 안된다해서 ㅠㅠ

아무리 찾아도 제 체형에 이옷이 딱일거 같아 아쉬웟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역시나 마음에 들어요.
옷이 어깨가 크거나 하지 않고 흐르는 옷이다 보니 몸에 맞게핏되는것 같구요.

근데 받자마자 원단이 좀... 생각보다 저렴해보여서
케어라벨을 보니 울 100이 아니고 폴리가 섞였네요...
이건 사실 옷 가격에도 크리티컬한 부분인데 그런 변경사항 설명 없이 제작년 설명 그대로 재업로드하신건 좀 아쉽네요.
위에 설명에 조그맣게 표시 해놓으셨다해도.
우선은 사장님의 설명을 보고 주문하게 되니까요.

레투에서 가끔 설명부분이 상품과 다를때가 잇는것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이부분운 좀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개선은 하셔야 할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배송늦고 이런건 어쩔수 없다 생각하는데
설명과 상품이 다른건..상품으로 실제로 보지못하고 사는 고객에게 거짓말을 하는 꼴이니깐요..

원단이 좀 아쉽고 안감도 아쉽지만.
백화점에서 100만원주고 산건 아니니깐 ㅎㅎ
디자인이 휘뚜루 마뚜루이고 저에게 잘어울려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