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도 안주고 이런 트렌치를 샀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시기에 있어서는 일단 부분적으로 소매쪽에만 안감이있어서 지금부터 5월 말 아침저녁까지 쭉 입을수있을듯합니다.
안쪽 라이닝 완벽하고 원단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너무 후들거리지 않고 어느정도 핏을 살려줄 정도로 톡톡하고 툭 떨어지는 더워보이지 않는 원단입니다.
네이비가 아니라 짙은 블랙 트렌치를 원했는데 만족했고 브랜드 못지않은 트렌치입니다! 자체제작 첫 구매였는데 아주 만족한 쇼핑이었습니다~

사실 레디투웨어를 알게된건 꽤 되어서 작년에 시험삼아 제품도 구매했습니다만 cs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재구매를 꺼려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체제작 의류를 처음으로 구매하면서 퀄리티에 대해서는 믿고 구매해도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배송도 하루만에 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