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바지는 최근 후기들 다 좋은 편인데
저도 핏도 예쁘고 경쾌한 느낌도 좋고 무엇보다 편해서 좋았어요.
11% 스판의 힘 !!!
받은 지 1주일 되었고 3번 정도 착용한듯해요. 한 번은 3시간 정도... 운전도 하고 회의도 참석하고
그 외는 강아지 산책 시킬 때 편해서 두 번 입고 나갔는데 어제 산책하면서 배설물 줍다가 두둑하는 소리가 들려서
설마 하며 들어와 확인해보니 사진과 같은 사태가;;;;;;(엉덩이 부분)
명품부터 저렴한 보세 바지까지.... 구매해서 입어 본 바지 바느질이 뜯어지는 사태는 처음 겪어요 ㅋㅋ(구입후 오랜시간 경과후 제외)
바지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 건가 생각해볼만 여지가 없는 게 밝은 컬러라 사이즈 업해서 주문했고 넉넉한 핏으로 조이는게 없는 상태여서 더 당황
화이트로 같은 사이즈 블랙은 한 사이즈 작게 추가 주문할 생각이었는데 말이죠ㅠㅠ
바지 뜯어진 거 확인하면서 원단을 좀 더 자세히 보니 필링이 여러 군데 나고 스크래치가 생겼네요.
제품 설명 화면상이나 처음 받았을 때는 전혀 예상 못 한 점이예요.
원단이 좋은 원단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편해서 화이트만이라도 품절 풀리면 주문할까 고민중이예요.
반면 레투 제작 럭스 울 크랍 바지는 품질이 굉장히 좋았어요.
만듦새도 원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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