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상가에 샀지만 잘 입고다니고 있기에
후기 남깁니다.

위즐코트를 갖고싶어서 9월부터 찾다가 밍크도 아니고...
천만원주긴 아까워서 롯데 홈쇼핑에서 150만원주고 구매했는데 털이 너무 아닌겁니다 ;;; 예전에 펜디에서 위즐 숄을 본적 있었는데
숄이 700만원이 넘었거든요... 원래 비싼모피인걸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100만원대 위즐은 토끼보다 못했어요;;;
오연수씨가 모델이길래 그래도 믿고 구매했는데

위즐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자세히 비교는 못해도 ..이건 토끼털보다 더 별로였어요.. ㅠㅠ 박음질도 그렇고 반품 기한도 놓쳐서 속상해 하다가 중고나라에 헐값에 팔고 모피는 홈쇼핑도 안되겠다며 돈 더주고라도 백화점서 사야되 하고 생각했죠,, 이동수꺼도 입어봤는데 넘 노티나고 40대초반인 제가 입기에도 ㅠㅠ 너무 노티가 나서...800정도하는 구호를 사야하나 하고 고민중이였어요
맘에드는 디쟌이 없었는데 친구가 레디투웨어 소개시켜줬어요^^

전 매장제품인줄 알고 물어보지도 않고 이쁘다 부럽다생각만 하고있었는데 먼저 알려주더라고요^^
홈쇼핑제품과는 모질부터 많이 다르네요. 색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돌아야 윤이나고 고급진데 ^^*
홈쇼핑꺼는 염색한 블랙이랑 그레이 두컬러만 팔았고 털자체 윤기가 달라요 마니... 레디옷이 넘 좋아보여 그런지 ;;; 스킨 이어붙인 크기도 다른것 같고 여튼 넘 비교되네요 처음부터 알았으면 돈도 더 안날리고 좋았을텐데 ㅠㅠ 늦게라도 여기 알아서 다행이예요.

저도 친구에게 도움받아 좋은구매했기때문에 많이많이 입소문 내고있어요~~~ 모임나갔다가 지인분들도 구매하고싶으시다고 해서 사이트 알려주었어요 ^^ 입어보고 싶다고 하여 계속 벗어주고 ㅎㅎㅎ 마치 제가 판매자가 된듯했어요. 두명이나 구매한데요
번창하세요 한아이템 대성공하니까 소개시켜주는 일도 즐겁고 하루종일 레디 옷만 보고있네요^^ 블랙그라마도 탐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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