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그저 반갑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몇번 입어본 후기를 올려봅니다
딱추운 저번주에받았구요.일부러 저는 모험할겸 영하 17도 날씨에 반팔티에 이거하나만 입고나갔어요 단추열지만 않으면 잠궈진부위는 다 따뜻합니다 페이크에서는 잘 나오질않을 느낌의 노란색이구요 구매전엔 사진상으로 퍼부분이 너무 까만?때탄듯한느낌 아닌가? 했는데 실물은 전혀 안그래요. 밝은톤이다보니 괜히 저까지 화사해보여요 어두운 코트들사이에서 굉장히 프레쉬해보이고 영해보이고 에너지뿜뿜해보여요 그렇다고 과한 노란색은 아닙니다 편하게 입을수있는 노란색예요
베이비램퍼 무스탕도있는데 걔보단 두텁고 좀더거친느낌이고 매트합니다 매트하기에 보관시나 생활시 갈라짐 주의하여 입고 보관해얄듯도 해요 근데 프리오더로 워낙에 저렴히구입해서 수입브랜드 울 코트가격에 노란색 롱무스탕이라니. 가성비는 매우 좋으니까요. 엄청무겁거나 번떡거리거고 싸보이는 리얼 램 맞나 싶은 흔하디흔한 검정색 갈색 무스탕도 보통 보세서 130~150이고 싸다고 외치며 판매하는가격이 120인데.
얘는 모르는 누가 그냥 쓰윽봐도 싸디싼 흔한 무스탕은 아니다 라는게 느껴져요 색도 이쁜 노랑노랑컬러감에 롱기장이지요
요즘 페이크도 잘 나온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페이크 무스탕 보온성이 리얼 램퍼에 비함 입으나마나 한것 같더라구요
팔이짧아저는 거의 바느질 단 가까이까지 접어올렸는데도어색한감이없어요 되려 접힌소매단 면이 넓어지니 좀더 이쁜듯해요
아 그리고 시중에 숏기장 임에도 어깨빠지게 무거운무스탕에 제대로 데인적있어서. 사장님께서 얘무겁다고 종특성이라고 하셨을때 걱정됐었거든요 근데 요즘 안그래도 이쁜 노란색입고싶어 이쁜 노란색코트 니트 막 찾는중이였어서. 사장님께서 고르신 노랑이니까! 라며 무게는 감안하고 산건데..사장님....
안무거운데욬ㅋㅋㅋㅋㅋ그냥 시중에 엄청 두껍고 무겁기한한 롱코트보다는 훨가벼운데요?ㅋㅋ저 목어깨 안좋아서 무거운거입음 스트레스받는데 얜 입고 마트 장도보고 옷쇼핑도 했어요ㅋㅋ무겁긴커녕 즐거웠답니다
전 긴 기장을 너무좋아하는데 사장님께서 이컬러는 이기장이 딱좋다고 한번믿어보시래서 구입했는데 사장님 말씀이 천번옳으네요. 이기장이 딱좋네요ㅎㅎㅎ
전 162~3에 47킬로 44~마른55입니다
간혹 시중에 핏? 이뻐보이겠답시고 팔통좁게나온 무스탕들있는데 얘는팔통 넉넉한데도 핏이이뻐요 이게 레투죠
가죽이 다칠까 걱정도 되지만 그게 무색하게 또 너무이뻐서.
처음에 부분부분 문제가생겨 교환하느라 좀걱정도되었지만 이렇게 빠른처리 먼저 나서서 해주셔서 감사하고 놀랐어요ㅎㅎ
예전 초창기 레투cs와는 사뭇 달라지고 발전되어서 이젠 타사cs보다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초창기에는 자리가안잡혀서 저까지도 정신없어지는?느낌였는데 지금은 정신없는 저를 챙겨주시는?느낌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딱 추울때 딱 잘입고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