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캐시미어땜에 2주넘게 기다리고
진짜 기다리는게 넘 힘들어서 레투는 인연끊으려했었죠.
그래도 제작아이템 때문에 결국 다시오게되는거 같아요.
이가방은 선제작인지 당일총알받아서 깜놀.
가죽질감보이게 햇볕사진으로 올려요.
가죽결좋고 보드라워서 물건을 많이넣으니 예전에 유행하던 복주머니 가방느낌도 나고요.
옷만잘 매치하면 정말 멋진 보헤미안느낌.
단 은근 관리는 필요할듯하고요. 원래브라운좋아해서 브라운주문한건데 관리의 필요성을보니 블랙할걸 그랬나싶기도하고.
오래도록 이쁘기엔 블랙일듯요
그런데 냄새가 심해서 어제밤 베란다에 두고잤는데도 경험상 일주일은 가야 냄새빠질듯요.
고건쪼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