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는 아빠, 오트밀은 엄마꺼루 두개 구매했어요
캐시미어머플러는 처음이라 딴거랑 비교할순 없지만 너무너무 가볍구 부드럽네요~ 제가 많이 예민한 피부인데 고슬고슬하면서 부드러운게 피부에닿을때 기분이정말 좋아요 :)
세상에 참 많은 그레이가있어서 ㅎㅎ;; 시켜놓구도 아빠한테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단정한그레이라 검정색, 남색 정장할것없이 잘어울리네요 오트밀은 뭐 말할것도 없구용ㅜ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엄마들연령대에도 너무 예뻐용 주인장님이 색감에 예민하시기두하구 공부도 많이하시는것같던데 컬러에 예민한 1인으로서 제작상품 색감들 너무 예뻐요~ 정말믿고사는 컬라감입니당ㅎㅎㅎ
아크네울머플러갖구있는데 울머플러같은 풍성한느낌은 없지만 울머플러는 좀더풍성하고 캐쥬얼한느낌이라면 캐시미어는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인것같아요~
본가에 없었어서 엄마가 택배를받으셨는데 첨에 상자가 무지좋다구 하셔서 무슨얘기인가?했어요ㅋㅋㅋ 포장도 신경많이쓰신게 느껴집니다 제가졸업해서 돈벌때까지 더더욱 승승장구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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