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시미어 머플러를 받았습니다
사실,박스크기에 비해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상품은 없는게 아닌가 의문이 들정도였음ㅋ
주인장님 말대로 박스가 고급스러워서 뭐라도 꼭 담아야겠어요!그냥 버리기엔 아까워요
★★저의 첫 캐시미어 입문후기
엄청 가볍습니다 지블링 무늬도 또렷하구요 캐시미어에 대해 잘모르지만 촉감도 좋아요
다만 비싼제품인데 선물포장 개봉했을때 이물질??같은게 좀 묻어서 몇개 떼서 착용해봤어요
아무래도 겨울옷들이 칙칙하고 어두운 무채색옷들이 많다보니 버건디로 구매했는데요
지난번 구입한 자딕폴라에 입어봤는데 셀카가 익숙치않다보니 영 어색하네요ㅋ
고급스러운 제품인만큼 잘 입어보려구요^^
착용하면서도 이느낌 그대로 계속 맘에 들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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