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레투 홈페이지 들락거리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특히 리뷰란! 예전보다 훠얼씬 활성화 되고있어서
레투 고객으로서 너무 행복하네요 ^^
사실 시영씨가 소개해주는 옷들은 다 너무 패셔너블한 느낌.
옷 잘입는 사람만 입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솔직히 시도해볼 엄두가 나지는 않았었어요.
항상 허리잡힌옷, 딱 떨어지는 옷만 고집하던 저였거든요.
근데 이 준야코트를 본순간 고민에 빠졌죠
사실 저 1차 놓쳤어요. 얼마나 땅을치고 후회했는지 모르실거에요.
재입고 되자마자 바로 질렀죠!! 역시 매일 들어간 보람이 있었어요 :)
언제오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금방왔어요!
또 여행가기 바로 전에 도착해서 아주 기쁜마음으로 입고 잘 다녀왔어요.
특히 다른분들도 말씀해주신 재봉상태 옷 받자마자 하나하나 체크해봤는데 정말 깔끔해요.
물량 많으셨을텐데 잘 체크하고 보내주셨더라구요.
그리고 소개가 참 좋아요!
솔직히 시영씨 사진과 모델 사진에서의 원단이 다른 것 같아서 저도 살짝 걱정했거든요.
광택나는건 좀 싫어서요. 근데 받자마자 괜한 염려였구나 했어요.
드레이프라인도 참 자연스럽네요. 브랜드 라벨 달았으면 가격이 어마어마했을거 같아요.
입을때마다 괜히 어깨 으쓱해지고 나도 패션좀 아는사람이다! 라는 느낌 들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옷은 레투에서 제일 많이 구입할 것 같네요. 앞으로 더 기대되는 레투에요^^
사실 사기로 마음먹었지만 올라오는 후기들 꼼꼼히 읽어보고 구매했어요.
이제 더워지니까 구매 망설이시는 분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충분히 5월까지 입고도 남습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같이 매치한 바지는 Le Garcon 바지에요 이건 바지리뷰에 같이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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